당근의 효능 보관방법 영양소 부작용 대해 알아보기

출처 : freepik

버섯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 중 하나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영양가도 풍부하다. 특히 표고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말린 표고버섯을 섭취하기 때문에 생표고버섯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생표고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생표고버섯은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보관방법은 크게 냉장보관과 냉동보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냉장보관 시에는 키친타올 등으로 습기를 제거한 후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수분함량이 높은 버섯이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되 비닐봉지보다는 지퍼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간 보관시에는 신문지에 싸서 야채칸에 보관한다. 이 때 온도는 1~5°C 사이가 적당하며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출처 : freepik

생표고버섯은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그렇다. 물론이다. 갓 수확한 싱싱한 생표고버섯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너무 오래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만약 손질해서 먹기 힘들다면 건조시킨 후 가루내어 조미료로 사용하거나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생표고버섯은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나요?
먼저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단백질,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셀레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