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속리산 휴게소 통감자, 어묵바 먹었어요

나들이 속리산 휴게소 통감자, 어묵바 먹었어요

일상 <속리산 휴게소>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집에만 있기도 그래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집에서 한 시간 정도 움직이면 속리산 휴게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드론 실기 시험장을 보고 싶어서 움직이다보니 여기에 도착하였네요

▼ 나들이 속리산 휴게소 통감자, 어묵바 먹었어요

 

1. 메뉴, 가격

- 통감자(소) : 2,000원

- 어묵바, 새우바 : 7,000원

- 토레타 : 3,400원

= 총 : 12,400

 

2. 여담

- 이 날은 집 사람이 쉬는 날이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드론 실기 시험장이 이 근처에 있다는 이야기에 무작정 움직인 날이었습니다. 보은 군청까지 갔었는데 어디인지 몰라서 그냥 돌아온 게 좀 아쉽기도 한데 그럼에도 비오는 날 집에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가볍게 돌아다니는 것도 좋았던 거 같네요

 

▼ 나들이 속리산 휴게소 통감자, 어묵바 먹었어요

왼쪽이 새우바, 오른쪽 매운 어묵바

전 안 매운 걸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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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속리산?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시원하더군요

날이 좋아도 멋졌을 거 같은데 비 오는 날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휴게소는 생각보다는 작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