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시리즈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후기, 물만두를 더 넣자
일상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비오는 날 칼국수 생각나 칼국수 집을 갈까 고민하다 비가 너무와서 마트에서 칼국수를 찾았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칼국수 면을 파는 상품은 많은데 소스가 있는 제품은 잘 없다.
그러다 찾은 것이 이것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입니다.
▼ 칼국수 시리즈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후기 다음에는 다른 거 먹자 : 제품정보
- 제품명 :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 구입처 : 김천 식자재마트
▼ 칼국수 시리즈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후기 다음에는 다른 거 먹자 : 후기 정리
- 무엇보다 조리가 간단하다. 끓는 물에 넣고 끓이면 된다
- 입맛에 따라 국물이 싱겁다면 소금을 약간 더 넣으면 된다
- 건더기가 아쉽다면 물만두를 같이 넣으면 좋다
- 이 진한 교자칼국수는 그냥도 괜찮지만 약간 맵게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청양고추 하나 정도
▼ 칼국수 시리즈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후기 다음에는 다른 거 먹자 : 후기 풀이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2인분.
처음 사 본 완제품 칼국수.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
생각하는 그 진한 느낌의 칼국수 일지 아닐지
조리는 간단했다.
- 물과 비법 소스를 넣고 끓인다.
- 끓으면 고명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면과 고명을 넣는다. 끝
집사람과 둘이 먹기에 2인 제품을 사니 딱 맞았다.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칼국수는 바지락이나 애호박이 많이 들어간 칼국수를 그 동안 먹었다
이렇게 교자가 들어간 칼국수는 처음이라 조금 걱정스러웠다
물을 넣고 소스를 넣으니 이런 느낌.
이 느낌은 처음에는 이상하지만, 대 부분의 완제품들은 이렇다
떡볶이도 그렇고, 걸죽한 소스가 있는 제품들은 다들 이런 느낌이다
설명대로 고명을 아래로 향한 뒤 끓였다
뽀글뽀글~ 만두도 팩당 3개씩 들어있어 6개.
먹으면서 생각했지만, 좀 더 맛있게 먹을거면 교자를 추가해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완성.
라면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그럼해도 가끔 해먹으면 좋을 듯 하다.
둘이서 먹어보니 면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 밥을 함께 먹거나 고명을 좀 더 추가하는 게 좋을 듯 하다
국물은 내 입맛에 약간 심심해서 소금을 조금 넣어먹었더니 간이 딱 맞았다.
집사람은 좀 더 얼큰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청양고추를 하나 넣자는 의견이 나왔다
좀 더 얼큰하게, 간이 강하게 먹기를 원한다면 입맛대로 추가로 넣어 조리하면 좋을 듯 하다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가격, 맛, 조리. 다음에는 다른 시리즈의 칼국수를 먹어볼까 한다.
이전에 비비고 얼큰 칼국수보다는 교자 칼국수가 좋았다.
바지락 칼국수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그걸 도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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